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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더리더] 지속가능한 지구와 함께하는 삶 모색… '정선포럼 2021' 무관중 온라인 포럼으로 개막

  (정선 더리더) 전 세계 시민들과 지속가능한 지구와 균형 잡힌 인간의 삶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정선포럼 2021(JeongSeon Forum 2021)’이 19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3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에 따르면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정선포럼 2021’은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한 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으로서, 강원도와 정선군, (재)강원도관광재단이 주최하는 글로벌 포럼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최근 P4G 서울 정상회의, G7 정상회의 등 국제사회가 기후 위기를 글로벌 문제로 인식하는 기조에 발맞춰 친환경 문화포럼이자 생태문명포럼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전면 온라인 무관중 방식으로 전환해 개최된다.

  강원도는 온라인으로 더 많은 관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강원도청 채널 외에 G1강원민방, 한국경제TV, 강원문화TV 등에서도 생중계하는 등 채널을 확대했다.

   ‘녹색 지구, 하나 된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한 지구와 함께하는 삶’이라는 주제를 내세운 ‘정선포럼 2021’의 문화개회식은 아리아라리 뮤지컬과 VR드로잉&미디어파사드, 청소년 환경운동가의 연설, 탄소중립 타이머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 독일대사는 축하 메시지에서 “정선포럼이 녹색 회복의 진전 방안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네덜란드 기후특사로 참여한 하이메 드 부르봉 드 파르마 왕자는 최근 자국을 비롯해 전 세계를 강타한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인한 피해를 언급하며 “정선포럼을 통해 우리가 기후 변화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더 야심 찬 목표를 세우고 변화를 통해서 경제와 사회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호소했다.

  개막식에 이어 경제학자이자 컬럼비아대학교 지구연구소 소장인 제프리 삭스는 ‘친환경 시대를 향한 미래사회 탄소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기조연설에서 제프리 삭스 소장은 탈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개인, 기업, 국가가 해야 할 역할을 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탈탄소 압력이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현실화될 것인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는 초청강연에서 팬데믹 이후의 지구 생활을 위해 생태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다가올 기후 및 생물다양성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정선포럼 2021은 개막식 외에 주제별 세션, 토크콘서트, 사진전 등 풍성한 콘텐츠로 채워졌다.

  전면 무관중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이번 포럼에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시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기사URL : http://www.theleader.kr/news/articleView.html?idxno=7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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